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12%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래 투자자들이 4.66조 SHIB를 매집하며 향후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거래량은 4.33조 SHIB로 급증했고, 이는 저점 매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SHIB는 0.000015189달러에서 0.000014130달러로 하락하며 2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 고래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수에 나섰고, 이는 일반 투자자들의 매도세와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기술적으로 SHIB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지만, 이치모쿠 구름대 위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매도 저항선은 0.000014200달러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 수준을 돌파하는 것이 향후 반등의 관건으로 꼽힌다.
한편, SHIB의 소각률은 급감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소각된 물량은 15만 5,584SHIB에 불과해, 평소 수백만 개 소각에 비해 95% 가까이 줄었다. 이는 SHIB의 디플레이션 구조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급증한 거래량, 기술적 지지선 확보는 향후 회복 랠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시장 심리가 안정되면 SHIB는 다시 한 번 반등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SHIB는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고래 투자자들의 행동은 '스마트 머니'의 포지셔닝이 시작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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