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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vs 도지코인, 누가 더 빨리 두 배 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00:30]

이더리움 vs 도지코인, 누가 더 빨리 두 배 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8 [00:3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코인 중 어떤 자산이 더 빨리 두 배에 도달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30일간 50% 상승해 3,700달러대를 회복했으며, 도지코인은 37% 상승해 0.24달러에 도달했다. 이더리움은 ETF 유입과 기술 업그레이드 덕분에 상승세가 견고한 반면, 도지코인은 투기적 기대감이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더리움은 7월 2일 이후 ETF를 통해 4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됐고, 7월 22일에는 하루에만 5억 3,300만달러가 추가로 유입됐다. 5월 초 완료된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는 지갑 기능 확장, 수수료 절감, 스테이킹 수익률 개선 등 긍정적인 기술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디파이(DeFi) 부문에서도 전체 잠금자산(TVL)의 절반을 점유하며 지속적인 수익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아직 실질적인 기술 개발이나 네트워크 성장 없이 단순히 ETF 승인 기대감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연내 도지코인 ETF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승인 시 단기 급등 가능성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블록 보상으로 인한 연 3.4% 공급 증가가 희소성을 약화시키는 구조다.

 

도지코인은 스마트 계약 기능이나 디파이 생태계, 기관 투자 기반이 전무하며, 해당 기능들이 개발될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도지코인이 0.4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투기적 열기가 식으면 급락할 위험도 큰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은 ETF 유입, 기술력, 디파이 수익 구조 등 다양한 동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상승 구조를 형성한 반면, 도지코인은 외부 자극에 의존한 상승에 머물러 있어, 향후 두 배 상승 가능성에서 이더리움이 한발 앞서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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