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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번 주 강세 시동? 기술적 패턴과 ETF 자금 유입이 상승 신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0:15]

비트코인, 이번 주 강세 시동? 기술적 패턴과 ETF 자금 유입이 상승 신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8 [10:1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itcoin, BTC)은 7월 28일(현지시간) 현재 11만 9,000달러선에 거래되며 연초 고점인 12만 3,200달러를 밑돌았지만, 이번 주 강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강세형 페넌트 패턴, 안정적인 오픈이자, ETF 자금 유입 등이 작용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는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 차트는 현재 강세 지속을 암시하는 ‘불리시 페넌트(bullish pennant)’ 패턴을 형성 중이다. 이 패턴은 대체로 수직 상승 이후 삼각형 압축 구간이 뒤따르며, 추후 상방 돌파가 발생한다. 이번 페넌트의 높이는 약 20%로, 이론적인 목표가는 14만 8,193달러다. 또한 BTC는 50일 및 1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만 9,330달러 지지선도 유효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 다른 강세 신호는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840억 달러를 상회하며 최근 몇 주 동안 800억 달러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여전히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이 안정된 상황에서의 높은 오픈이자는 일반적으로 추가 상승 신호로 해석된다.

 

ETF 유입도 강세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들은 7주 연속 순자산을 추가 중이며, 누적 유입액은 548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는 출범 이후 57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고, 현재 총자산은 860억 달러를 넘는다.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NFP) 등 주요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도 단기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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