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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나스닥 상장 넘어선 진짜 뉴스는? TRX 수요 끌어올리는 핵심 지표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3:20]

트론, 나스닥 상장 넘어선 진짜 뉴스는? TRX 수요 끌어올리는 핵심 지표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8 [13:20]
트론(TRX)

▲ 트론(TRX)     ©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트론(Tron, TRX)이 최근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은 그 이면에서 꾸준히 쌓이고 있는 네트워크의 실질적 성장 지표들이다.

 

트론은 현재까지 누적 수수료 20억 달러, 총 거래량 140억 건, USDT 8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공급량과 일일 전송 규모 모두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앞섰다. 특히 2025년 들어서만 트론에서 발행된 USDT 규모는 22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트론 수수료의 증가는 일시적 유행이나 과도한 기대감이 아닌, 2024년부터 이어진 지속적인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다. 트론 네트워크 수수료는 대부분 TRX로 지불되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는 TRX 자체의 수요 증가로 직결된다.

 

USDT 유통량과 일일 전송 규모도 뚜렷한 격차를 보인다. 트론은 일평균 200억 달러 이상의 USDT 전송량을 기록 중이며, 이는 이더리움의 160억 달러를 상회한다. 스테이블코인 활용도를 바탕으로 한 트랜잭션 수는 일 평균 800만~900만 건으로, 약세장 당시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TRX 가격은 나스닥 상장 이후 시간봉 차트에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0.316~0.318달러 구간에서 강한 매수세가 관측되고 있으며, 자금 흐름 지표(CMF)도 양(+)의 값을 유지하며 매수 압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이 단기적 관심을 끌었다면, 장기적인 가치는 TRX의 수수료 기반 구조, 스테이블코인 기반 트랜잭션 증가, 네트워크 실사용량 확대에 있다. TRX는 단순한 기대감이 아닌, 실질적인 수요와 유틸리티 상승이라는 펀더멘털에 기반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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