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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봉 강세 마감, 신고점 돌파 임박?…"이더리움, 2021년처럼 폭등할 수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6:30]

비트코인 주봉 강세 마감, 신고점 돌파 임박?…"이더리움, 2021년처럼 폭등할 수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8 [16:30]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9,466달러로 주간 마감을 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다. 기술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11만 9,200달러 위에서 주간 캔들을 마감함으로써 강세형 '불 플래그(bull flag)' 패턴 돌파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저점이었던 11만 5,000달러에서 반등해 일요일 늦은 시간 11만 9,754달러까지 상승하며 강한 주간 캔들 흐름을 완성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에서 불과 3% 미만 차이이며, 분석가들은 이번 주 내 신고점 경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단기 하락 리스크도 지적했다. 분석가 크립누에보(CrypNeuvo)는 11만 3,800달러에 대규모 청산 클러스터가 있다고 지적하며, 1~2주 내 해당 구간 테스트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미체결 갭이 11만 4,300달러에 존재해 하방 테스트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장기 관점에서는 더 큰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분석가 누냐 비즈니즈(Nunya Bizniz)는 이전 패턴이 반복된다면 16만 4,000달러까지 상승 후 10만 9,000달러 재조정을 예상했다. 시장은 현재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발표, 물가 지표, 무역 관세 마감일 등 주요 이벤트를 주시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5% 상승하며 3,940달러를 기록했고, 7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분석가 머레인 더 트레이더는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골든크로스와 3년간의 수렴 끝에 대규모 상승이 시작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4,200달러를 돌파하면 2021년처럼 폭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5주 연속 주간 양봉을 기록했으며, 기관 및 기업 수요 증가로 인해 전고점 회복이 시간 문제라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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