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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덕에 불붙은 트론...TRX, 이번엔 진짜 최고가 넘을 수 있을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19:35]

테더 덕에 불붙은 트론...TRX, 이번엔 진짜 최고가 넘을 수 있을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30 [19:35]
트론(Tron, TRX)

▲ 트론(Tron, TRX)     ©코인리더스

 

트론(Tron, TRX)이 강력한 기술적 돌파와 탄탄한 온체인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 재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TRX는 현재 0.338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30일간 22%, 6개월간 34% 상승을 기록했다. 기술적 신호와 함께 네트워크 기반 강세 요소들이 결합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핵심 펀더멘털 중 하나는 테더(Tether)가 7월 29일 트론 네트워크에 10억달러 규모 USDT를 발행한 것이다. 이는 올해 최대 규모이며, 동시에 트론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억달러 규모의 하이브리드 증권을 등록한 시점과 맞물려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현재 트론 네트워크에는 827억달러 규모의 TRC-20 스테이블코인이 존재하며, 이는 전체 USDT 거래의 47%를 차지한다. 트론은 하루 평균 211억달러의 USDT 가치를 처리해, 이더리움(7.9억달러) 대비 2.7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기술적으로도 TRX는 강세 신호를 다수 보이고 있다. 분석가 알리(Ali)는 TD 시퀀셜 매도 신호 무력화를 지적하며, 0.36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다른 분석가 톰 터커는 TRX가 상승 추세선 및 50일 EMA를 돌파했으며, 거래량만 뒷받침된다면 0.4492달러 저항선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TRX는 0.342달러 부근 저항선에서 거래 중이며,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단기 목표는 0.36달러, 심리적 저항은 0.40달러, 주요 고점은 0.4492달러다. 반대로 하락 시 0.292달러(50일 이동평균)와 0.278달러(100일 이동평균)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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