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폴카닷(Polkadot, DOT)은 2025년 하반기 핵심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 업계에 게임 체인저급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초고속 처리 성능과 유연한 요금 체계,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구동 능력은 폴카닷의 실사용성과 생태계 확장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핵심은 ‘탄력적 확장성(elastic scaling)’ 기능이다. 테스트넷 쿠사마(Kusama, KSM)에서 100개 중 23개의 코어만 사용해 초당 14만 3,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비자(Visa)의 최대 처리량 6만 5,000건의 두 배를 넘는 수치로, 정식 도입 시 압도적인 처리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2025년 말 예정된 JAM(Join-Accumulate Machine) 업그레이드다. 이는 폴카닷을 단순 블록체인이 아닌, 글로벌 접근이 가능한 분산 슈퍼컴퓨터 수준의 가상머신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이다. 공동 창업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는 개인 노트북만으로 JAM을 활용해 3D 게임 ‘둠(Doom)’을 구동하는 데모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세 번째 강점은 예측 가능한 요금 체계다. 이더리움(Ethereum, ETH) 공동 창업자 출신인 개빈 우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수료 급등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 폴카닷에서는 사용한 컴퓨팅 자원만큼만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NFT 발행, 디앱(dApp)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서 사용자 비용 부담을 줄였다.
현재 폴카닷의 시가총액은 약 60억 달러, 가격은 3.79달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이후의 실사용 확대가 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JAM과 탄력적 확장성이 모두 활성화되면, 폴카닷은 웹3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폴카닷이 단기간에 급등할 가능성은 낮지만, 실사용 기반의 가치 축적 구조를 갖춘 만큼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2026년 전 투자에 나서기 좋은 시점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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