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Pi Network, PI)이 0.4200달러 아래로 밀리며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8월 예정된 1억 6,160만 개 규모의 대규모 토큰 언락과 온램프 머니(Onramp Money) 통합 지연 이슈가 겹치며 기술적 약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7월 31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파이 코인은 당일 고점인 0.4364달러에서 하락해 0.4200달러 아래로 내려갔으며, 이달 들어서만 17% 이상 하락했다. 지난 6월 13일 기록한 사상 최저가 0.4000달러선에 근접한 상태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파이스캔(PiScan)에 따르면, 8월 중 총 1억 6,160만 개 파이 코인이 언락될 예정이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2.09%를 추가 공급하는 셈이다. 이는 12월 예정된 1억 7,050만 개 언락 전까지 올해 최대 규모로,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해 매도 압력이 강화될 수 있다.
한편 온램프 머니는 PI 토큰에 대한 법정화폐 온램프 기능이 아직 통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둘째 또는 셋째 주로 예정돼 있으며, 회사 측은 그 전까지는 거래를 삼가 달라고 공지했다. 현재 파이 네트워크 앱에는 뱅사(Banxa)와 트랜스파이(TransFi)가 대안으로 표시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 지표도 하락을 뒷받침하고 있다. 일일 상대강도지수(RSI)는 35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을 향하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하향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음봉 히스토그램이 다시 등장하면서 매도 신호가 강화되고 있다.
PI가 0.4000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이탈하면 다음 목표가는 S1 피벗 지지선인 0.3837달러, 이어 S2인 0.258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반면 하락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0.5000달러 회복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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