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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2달러, 시바이누 0.0014달러? 백만장자 되려면 필요한 수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00:15]

도지코인 22달러, 시바이누 0.0014달러? 백만장자 되려면 필요한 수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1 [00:15]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

 

7월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강한 투기성과 급등 경험으로 유명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느 쪽도 투자자에게 현실적인 백만장자 수익을 안겨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지코인은 현재 약 0.22달러로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약 330억 달러에 달한다. 이를 100배 상승시켜 1인당 1,000만 달러 수익을 만들려면 1DOGE당 22달러에 도달해야 하는데, 이는 세계 대형 기업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수치다. SHIB의 경우 시총은 약 80억 달러로, 같은 조건이라면 토큰 가치는 0.0014달러, 전체 시총은 8300억 달러를 넘어야 한다.

 

이 두 밈코인은 실질적인 수익 구조나 생태계 기반이 부족하며, 거래 수수료나 프로토콜 수익이 보유자에게 환원되지도 않는다. 과거 급등 사례는 대부분 초기 진입자에게 국한되었고,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급락장에서 손실을 경험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다만 도지코인은 기관투자자 접근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SHIB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는 도지코인 ETF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이미 단일 자산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증권계좌를 통해 도지코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유통 공급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거래량 면에서도 DOGE는 일일 거래량이 3억 달러를 초과하는 반면, SHIB는 유동성이 줄고 고래 보유량도 급감한 상태다. 이로 인해 시장 충격에 취약한 구조로 분석된다. 결국 두 코인 모두 장기적인 투자 등급 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대규모 상승은 시장 분위기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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