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오는 10월 22~23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리플의 스웰(SWELL) 2025 행사에 블랙록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인 맥스웰 스타인(Maxwell Stein)이 연사로 참석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XRP 커뮤니티에서는 블랙록의 XRP ETF 출시 가능성을 다시 거론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크립토 에리(Crypto Eri)는 이번 발표 시점이 리플의 미국 신탁은행 지위 획득 추진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연방준비제도 시스템 내 XRP 통합 가능성과 연결 지었다. 아직 공식적인 ETF 발표는 없지만, 블랙록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ETF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전례가 있어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플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재 시도에 대한 법적 승리를 거두며 XRP의 규제 지위를 재확인받았다. 이번 스웰 행사에 블랙록이 참여함으로써, 리플의 전통 금융과의 연결성과 기관 결제망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블랙록 외에도 씨티(Citi)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총괄 라이언 러그(Ryan Rugg),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산디 콜(Sandy Kaul), BNY멜론(BNY Mellon)의 제품 및 혁신 최고책임자 캐럴린 와인버그(Carolyn Weinberg),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운용(Fidelity Digital Asset Management)의 신시아 로 베셋(Cynthia Lo Bessette) 등 대형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이번 스웰 2025는 XRP의 기관 수용 확대와 ETF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런던에서의 발표가 그 윤곽을 보다 분명히 드러낼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