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테우크리움(Teucrium) CEO 살 길버티(Sal Gilbertie)가 XRP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토큰화하며 수조 달러를 이동시킬 것이라고 발언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XRP 원장(XRP Ledger, XRPL)이 196조 달러 규모의 실물 금융 시장을 디지털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XRP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거래 수단을 넘어, 국경 간 결제를 넘어선 실물자산(Real World Assets, RWA) 토큰화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를 주도하는 리플(Ripple)은 최근 전통 금융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브로커-딜러 등록 기업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중앙화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의 연결고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길버티는 해당 인수가 단순한 기술적 절차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 전체를 재설계할 수 있는 핵심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리플은 XRP 기반 레벨2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금융 인프라 전체에 통합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XRP를 기반으로 한 리플 뱅크(Ripple Bank)의 개발 현황도 공유했다. 해당 은행은 모든 결제를 XRP로 정산하며, XRP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슈워츠는 은행과의 계약 체결이 겉으로는 큰 진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느리고 보수적인 절차가 많아 진전이 더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많은 은행들이 단지 홍보 효과를 위해 리플과 협업하는 척했을 뿐 실질적인 채택에는 소극적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현재는 XRP가 실제 금융 결제 시스템에 통합되고 있으며, 토큰화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금융 구조에서 핵심적인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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