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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2021년 전고점 재도전 시동...XRP 자리도 넘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0:08]

체인링크, 2021년 전고점 재도전 시동...XRP 자리도 넘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3 [10:08]
체인링크(LINK),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LINK),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자산 토큰화와 실물자산(RWA) 시장 확장 흐름 속에서 독보적인 오라클 인프라 지위를 강화하며 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주요 기술적 저항을 돌파하며 상승세에 올라타면서, 장기 보유 전략과 단기 매수 기회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구독자 22만 4,0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 진행자 마일스 도이처는 8월 12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체인링크의 강세 요인을 RWA 시장 급성장과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진출로 꼽았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승인, 대기업의 자체 레이어1(L1) 체인 출시 등 정책·산업 환경이 LINK의 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RWA 시장 총 예치금(TVL)은 130억 달러로, 2022년 10억 달러 대비 13배 급증했다. 마일스 도이처는 향후 수천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체인링크가 이 시장의 84%를 점유하는 오라클 인프라로서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WIFT, JP모건, 마스터카드 등 전통 금융사와의 파트너십, 기업·기관 블록체인과의 데이터 연동 독점적 위치가 LINK의 가치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엑스알피(XRP)와 비교에서도 LINK의 경쟁력이 부각됐다. XRP의 온체인 디파이 TVL은 8,500만 달러 수준이지만, 체인링크는 9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약 1,000배 격차를 보였다. 그럼에도 시가총액은 XRP가 LINK보다 13배 크다. 마일스 도이처는 이러한 괴리를 LINK 장기 투자 기회로 해석했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 LINK는 수수료, 스테이킹, 인센티브 프로그램, 전략적 준비금 조성 등 4가지 핵심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고정 공급 구조에서 스테이킹과 준비금 매입이 공급을 압축하고, CCIP와 RWA 확산이 수요를 키우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마일스 도이처는 이를 ‘자기 강화형 플라이휠’로 표현하며, 장기적으로 가격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 말했다.

 

기술적 분석에서 LINK는 주봉 차트상 21달러 저항을 돌파하며 31달러 구간 재시험 가능성을 확보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2021년 고점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며, 단기 고점 부근에서는 조정 이후 매수 접근을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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