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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판 이더리움, 고래가 담는다...이번 사이클 목표 '1만 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2:50]

개인이 판 이더리움, 고래가 담는다...이번 사이클 목표 '1만 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3 [12:5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30일간 53% 급등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가격 상승을 불신하며 매도에 나서고, 이를 대규모 매수자들이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심리를 추적하는 샌티먼트(Santiment)는 이러한 불신이 오히려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샌티먼트는 이더리움이 고점을 향해 오를 때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부정적인 소셜미디어 언급이 긍정적인 언급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샌티먼트는 가격은 종종 개인 투자자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며, 과도한 낙관론은 조정으로 이어진 역사적 패턴이 있다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올해 6월 16일과 7월 30일에 나타난 극단적인 탐욕 국면이 실제 가격 조정을 불러왔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을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면서 가격이 심리적 저항 없이 역사적 돌파를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단기 보유자들이 장기 보유자보다 더 많은 물량을 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기 거래자들이 가격 조정을 예상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은 4,62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사상 최고가 4,878달러 대비 약 5.53% 낮은 수준이다. 하루 동안 7.95% 상승한 가운데, 일부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보는 반면, 다른 트레이더들은 향후 큰 폭의 상승을 점치고 있다.

 

트레이더 테드(Ted)는 이더리움이 4년간의 횡보 구간을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트레이더 인모탈(Inmortal)은 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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