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는 198.48달러, 체인링크는 24.21달러로 24시간 기준 급등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8.6% 올라 4,670달러를 기록했고, 카르다노(Cardano, ADA)는 8.9% 상승해 0.85달러에 도달했다.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6.2% 오른 0.23달러, 수이(Sui, SUI)는 5.9% 상승한 3.91달러, 엑스알피(XRP)는 3.0% 올라 3.2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세는 7월 CPI 발표 직후 나타났다. 헤드라인 기준 연간 상승률은 2.7%로, 시장 예상치 2.8%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82.5%로 반영됐으며, 전일 기록한 86%에서 소폭 하락했다.
프레스토(Presto) 수석 애널리스트 민정(Min Jung)은 현재 시장이 과거와 달리 기관 매수세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상승이 CPI 발표 직후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점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역시 9월 연방준비제도 50bp 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매파적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토큰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지난 한 달간 26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기 심리 회복을 의미하지만, 높은 레버리지는 시장 유동성을 취약하게 만들어 급격한 청산과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랠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회전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 환경이 과열될 경우 가격 변동성이 증폭돼 급락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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