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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금 패턴 따른다...조정 후 목표는 '60만 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9 [10:56]

비트코인, 금 패턴 따른다...조정 후 목표는 '60만 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9 [10:56]
금, 비트코인

▲ 금,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조정을 겪는 와중에도 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사상 최대 반등 가능성을 제시하며 60만 달러 돌파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근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과 유사한 패턴을 따라간다는 분석이 주목받으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8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12만 4,450달러의 신기록을 세운 뒤 현재 11만 5,3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장 분석가 AO는 금이 2006년 이후 기록한 상승 패턴과 비트코인의 최근 차트가 유사하다며 6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AO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 부근에서의 횡보가 향후 폭발적 상승의 발판이 될 수 있으며, 과거 금이 쐐기형과 상승 삼각형 패턴을 완성한 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흐름과 일치한다. 그는 2026년까지 비트코인이 금과 동일한 궤적을 따른다면 60만 달러 도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단순히 기술적 차트 해석을 넘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재편과도 연결된다. AO는 비트코인이 6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가총액이 약 12조 달러에 달해 애플, 엔비디아, 구글을 넘어설 수 있으며 금 바로 뒤에 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계 주요 인사들도 이와 같은 관점을 강화하고 있다. 반에크(VanEck) 최고경영자 얀 반 에크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금 시가총액의 절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평가했고,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도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금의 22조 달러 규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3년 156%, 2024년 121% 상승률을 기록한 비트코인의 성장 속도가 금을 능가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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