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2030년 5달러에 도달하려면 채택 확대와 네트워크 성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현재 주간 차트에서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7월 중순 0.25달러 돌파를 시도했으나 매도 압력에 밀려났고, 0.2달러 지지선은 방어했지만 거래량은 미미했다. 그럼에도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어지며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 0.259달러 돌파는 강세 신호로 평가되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0선을 상향 돌파해 지지 구간으로 바뀌었다. 거래량지표(OBV)도 지난달 소폭 상승하며 현물 매수 압력이 늘어난 점을 시사했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비트코인(Bitcoin, BTC)과 바이낸스코인(BNB)에 비해 여전히 뒤처진 모습이다.
월간 차트에서는 2025년 초 0.35달러 지지선 방어에 실패하며 약세 신호를 보였다. 장기 강세를 위해서는 0.35~0.45달러 구간을 지지선으로 전환해야 한다. 만약 도지코인이 이번 사이클에서 1달러에 도달한다면 시가총액은 1,164억 달러에 달해 현재의 BNB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장기적으로 2030년 5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활성 지갑, 거래 건수, 개발자 활동, 장기 보유자와 고래들의 매집 같은 네트워크 지표가 뒷받침돼야 한다. 기업 수요 확대도 필요하며, 이는 현재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보이고 있는 성장 모델과 유사하다.
다만 도지코인은 태생적으로 밈코인이라는 한계가 있어 여전히 시장 심리와 커뮤니티의 열기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광범위한 채택과 강력한 커뮤니티 지지가 결합된다면 상승 가능성이 열리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고위험·고수익 자산임이 분명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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