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15.5% 급락했지만 4가지 핵심 지표가 200달러 재돌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단기 투자자들의 비관론과 상반된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8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목요일 6개월 최고가인 209.8달러를 기록한 후 179.12달러까지 하락하며 쌍고 형성으로 인한 약세 전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탈중앙화거래소(DEX) 생태계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총예치자산(TVL) 증가, 네트워크 수수료 상승, 기관 참여 확대 등이 재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는 30일간 1,115억 달러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DEX 생태계로 자리잡았다. 이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들의 합산 거래량 931억 달러를 뛰어넘는 수치로, BNB 체인의 600억 달러를 크게 앞서고 있다. 솔라나의 TVL은 이번 주 121억 달러에 달해 2개월 전 대비 20% 증가했으며, BNB 체인의 78억 달러를 제치고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네트워크 수수료 측면에서도 솔라나는 30일간 3,560만 달러를 창출해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이더리움이 4,14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지만 같은 기간 7%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솔라나가 네트워크 수수료 3위를 기록한 것은 이더리움보다 훨씬 작은 스마트계약 예치 기반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성과다.
기관 참여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솔라나 선물의 미결제 약정은 2개월 전 69억 달러에서 107억 달러로 증가해 시가총액이 81% 더 큰 XRP 선물을 넘어섰다.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거래상품(ETP)에는 28억 달러가 유입됐으며,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연말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209.8달러에서의 하락이 약세 쌍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DEX 거래량 선도, TVL 확장, 수수료 성장 가속화, 기관 노출 증가 등 4가지 핵심 동력이 200달러 재돌파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성급한 비관론에 반박하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