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지배력이 약화되는 신호와 함께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카르다노(Cardano, ADA) 등 주요 알트코인이 강세 전환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이 단기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8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시장이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알트코인 강세장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23년 1월 알트코인이 바닥을 찍었으며, 현재는 비트코인 지배력 하락과 이더리움의 주요 저항선 돌파가 맞물리며 사이클 전환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번 주 금요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오자 비트코인은 한 달간 15% 급등했고 알트코인 시장도 강세로 전환됐다. 이번에도 금리 인하 신호가 나오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10~20% 단기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은 현재 약 58.5%로, 20개월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감바데요는 기술적 지표가 지배력 약세를 가리키고 있으며 이는 알트코인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최근 톰 리(Tom Lee)가 운영하는 비트 마인(Bit Mine)이 52,476ETH, 약 2억 2,000만 달러 규모를 추가 매수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향후 강세장을 대비한 전략적 매집이라는 해석이다. 기술적으로는 3,600~4,000달러 구간에서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4,500~4,600달러 이상 종가 마감 시 사상 최고가 돌파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카르다노는 상대적으로 느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현재 0.82달러와 0.77달러 지지선이 중요하며, 1달러를 돌파한 뒤 추세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본격적인 강세 전환 신호가 될 수 있다. 월봉 차트상으로도 2020년 강세장 직전과 흡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장기 상승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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