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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포지션 과열...비트코인 반등 폭발 예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6:59]

약세 포지션 과열...비트코인 반등 폭발 예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2 [16:59]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4,000달러 고점을 찍은 뒤 11만 5,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다시 불확실성의 구간에 들어섰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에서 나타난 신호가 단기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향후 며칠이 시장의 방향성을 가를 분수령으로 지목되고 있다.

 

8월 22(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바이낸스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이 사이클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 지표는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의 균형을 측정하는데, 1 이하로 내려가면 시장의 매도 우위와 약세 심리를 의미한다. 현재 수치는 0.95로,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사적으로 이 지표가 급락했을 때 시장은 대체로 반대로 움직였다. 지나친 약세 포지션이 쌓일 경우 숏 스퀴즈와 같은 반등이 발생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것이다. 다크포스트는 이번 하락 역시 반등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며, 단기 매수 기회가 열릴 가능성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3,467달러에서 거래되며, 1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1만 1,140달러와 맞닿아 있다. 직전 고점인 12만 3,217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매도세가 강화되며 하락 추세가 이어졌고, 5만 SMA가 자리한 11만 6,114달러가 저항선으로 전환되면서 단기 하락 압력이 커진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11만 3,000~11만 1,000달러 구간 방어 여부가 핵심으로 꼽힌다. 이 지지선이 유지되면 추가 반등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으며, 매크로 환경이나 온체인 매수세가 강화되면 상승 전환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대로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세는 가속화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전반적인 강세장 속에서 조정을 겪고 있으며, 향후 며칠이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틀 수 있을지 아니면 더 깊은 조정으로 이어질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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