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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달러 돌파 후 1,800억 달러...어디까지 오르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4 [20:00]

XRP 3달러 돌파 후 1,800억 달러...어디까지 오르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4 [20:00]
리플(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최근 3달러 선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0대 자산에 진입했다. 이번 랠리로 시가총액은 1,8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분석가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8월 24(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기업정보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CompaniesMarketCap) 자료에서 XRP는 현재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99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을 앞섰으며, 핀둬둬(Pinduoduo)와 도이체텔레콤(Deutsche Telekom) 바로 뒤에 위치한다. 현재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XRP만이 상위 100대 자산에 이름을 올렸다.

 

XRP는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언급된 직후 3달러를 재돌파했다. 또한 미국 항소법원이 리플(Ripple)과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합의에 따라 소송을 기각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단기적으로 3.21달러 저항선을 시험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수세가 매우 강해 해당 구간에서 소폭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추세를 꺾을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이어 3.168달러 부근에서 일시적 재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시장 분석가 알트코인 고든(Altcoin Gordon)은 XRP/비트코인 차트가 8년간의 하락 추세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XRP 현물 ETF 승인 기대, 리플의 파트너십 확대, 소송 종료, XRPL 업그레이드를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으며 대형 코인 중 가장 강한 반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법률 전문가 빌 모건(Bill Morgan)은 XRP가 오랜 기간 상위 3위권에 있었으며 소송으로 밀려난 점을 지적했다. 그는 "기관 채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통 금융(TradFi) 분야에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XRP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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