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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코웬 "이더리움 20~30% 폭락 견딜 자신 없으면 떠나라"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5 [18:54]

벤자민 코웬 "이더리움 20~30% 폭락 견딜 자신 없으면 떠나라"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5 [18:54]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마침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더리움의 미래를 두고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이번 상승은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장이 보여준 반전의 신호로 해석된다.

 

베테랑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8월 25(현지시간), 구독자 92만 4,000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이더리움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으며 단기적으로는 고점 형성과 조정 국면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강한 매수세를 확보하며 5,0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사이클마다 반복되는 구조적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코웬은 이번 상승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조정과 ETH/BTC 비율의 저점 형성이 맞물리며 만들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장기적 강세에는 변함이 없지만, 시장은 언제든 예측을 빗나가게 만들 수 있는 특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9월 조정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과거 2017년 9월에는 48% 하락했고, 2021년 9월에는 34% 하락하는 등 반복적인 패턴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유사하게 이더리움이 20주 이동평균선 지지선까지 되돌림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조정이 오히려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9월 조정 이후 10월 반등이 이어진다면 이더리움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가를 향해 도전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의 지속적 상승을 위한 건전한 조정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코웬은 투자자들에게 "단기 20~30%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시장의 본질적 변동성일 뿐 장기적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다"며, "단기 하락을 견딜 수 없다면, 이더리움 대신 다른 투자 자산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상 최고가 달성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향후 더 큰 움직임을 위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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