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2,000달러 부근에서 반등을 시도했지만 주요 기술적 지표는 여전히 하락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8월 26(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 닥터 프로핏(Doctor Profit)은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가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큰 조정을 불러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이번 사이클에서는 첫 금리 인하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닥터 프로핏은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이 현물 거래가 아닌 선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지적하며 쌍고 패턴과 거래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갭이 9만 3,000달러 부근에 존재하며, 9만~9만 5,000달러 구간에 유동성이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올해 5월에서 6월 사이 비트코인이 11만 달러에서 9만 8,000달러로 조정될 때 기관 투자자가 저가 매수에 나섰던 반면, 개인 투자자는 오히려 고점에서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패턴은 향후 9만~9만 5,000달러 구간에서 대규모 청산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닥터 프로핏은 시장 심리가 과도한 낙관론에 치우쳐 있으며, 알트코인 시즌 지속에 대한 믿음은 잘못된 기대라고 밝혔다. 그는 대형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설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그는 비트코인이 향후 반등 국면에서 14만 5,000달러~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은 7,000달러~8,000달러 범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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