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하며 5,000달러 돌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예측 시장 참여자들은 이더리움이 연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쓸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8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다스탄(Dastan)이 운영하는 마이리어드(Myriad) 예측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이 4개월 내 5,0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을 80% 안팎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최근 4,950달러 부근까지 급등했다가 조정을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강한 상승 신뢰를 보여주는 수치다.
최근 어느 한 비트코인(Bitcoin, BTC) 고래가 27억 달러 규모의 매도를 단행하면서 시장 전반이 흔들렸다. 이더리움도 10% 급락하며 4,900달러 위에서 기록한 최고가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현재 이더리움은 4,500달러 선을 회복했고,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기술 지표 역시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39로 강한 추세를 가리키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8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고 추가 상승 여력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지난달 발생한 골든크로스 이후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자리 잡으며 장기적인 상승세를 확인시켰다.
단기적으로는 4,800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5,000~5,200달러 구간이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지선은 4,000달러와 3,500달러로 설정돼 있다. 이를 지켜낸다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9월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여온 시기다. 다만, 이더리움이 현재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10월 이른바 ‘업토버(Uptober)’ 국면에서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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