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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s 이더리움...엇갈린 9월 흐름, 고래의 선택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21:00]

비트코인 vs 이더리움...엇갈린 9월 흐름, 고래의 선택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8 [21:00]
암호화폐 고래

▲ 암호화폐 고래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고래 지갑 수가 8월 들어 동반 증가하며 주요 투자자들의 누적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28(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고래 주소 수가 동반 확대되는 흐름을 포착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1,000BTC 이상 보유 지갑을 고래로 정의하며, 이는 현재 약 1억 1,200만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이더리움의 고래 기준은 1만ETH 이상으로, 약 4,640만달러에 이른다.

 

비트코인 고래 수는 7월 랠리 고점 부근에서 급감했으나 8월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한 달 동안 총 13개의 신규 고래 지갑이 추가되며 기관 및 대규모 투자자들의 시장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더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8월 초 이후 48개의 신규 고래 주소가 추가되며, 주요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확인됐다. 샌티먼트는 이러한 움직임이 특히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적 심리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최근 자본 유입세가 둔화되며 하루 10억달러 미만으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유입 규모가 오히려 확대됐다. 윌리 우(Willy Woo)는 "이더리움 자본 유입 규모는 비트코인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며 시장 내 관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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