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가 동시에 강세 신호를 보이며 알트코인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의 운영자인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8월 28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더리움이 최근 대규모 자금 유출입 흐름 속에서 단기 저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솔라나는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강력한 모멘텀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8월 19일과 20일 각각 4억 2,900만 달러, 2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유출 이후 반등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같은 달 21일부터 25일까지 2억 8,700만 달러에서 4억 5,500만 달러 수준의 순유입이 이어지며 매수세가 뚜렷하게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주요 지지 구간은 3,800~4,400달러 범위로 제시됐다.
솔라나는 2024년 3월 이후 약 5개월간 200~214달러 구간에서 횡보했으나, 현재 상대강도지수(RSI)와 리스크 모델 수치가 39 수준으로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했다고 강조됐다. 감바데요는 과거 사이클을 근거로 솔라나가 이번 상승장에서 600~1,000달러 범위의 목표가를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솔라나가 이전 상승장과 마찬가지로 20주 이동평균선이 5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어 장기 추세 전환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단계별 리스크 모델 지표를 참고해 수익 실현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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