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 힙합 스타 빅션(Big Sean)이 직접 암호화폐 투자를 독려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무대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를 직접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투자하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8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빅션은 미시간에서 열린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오늘 밤 당장 투자하라, 곧 수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 영상은 X,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행사장에는 다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모였고, NFT 전시와 암호화폐 카니발도 함께 열렸다. 특히 무대 위에서 리플과 관련된 XRP가 언급된 점은 금융 기관 및 중앙은행 결제 네트워크 중심으로 알려진 XRP의 이미지와는 다른 맥락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몇 달간 XRP가 가격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관중들은 빅션의 발언에 열광적으로 반응했으며, 이 장면은 행사 전체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순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유명인의 발언이 암호화폐 대중 수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과거 2021년 불장 당시 수많은 유명인들이 암호화폐와 NFT에 합류했던 흐름이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속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트럼프의 밈코인 출시, 일론 머스크의 공개 발언, 칸예 웨스트의 자체 밈코인 출시(YZY) 등 사례들이 이어지며 유명인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빅션의 발언은 암호화폐가 더 이상 특정 투자 집단의 영역이 아닌 대중문화 속에서도 언급되는 단계에 도달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기록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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