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사키 "유럽 붕괴" vs 카이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안전지대"...누가 옳을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유럽의 채권시장 붕괴와 정치적 불안 속에 “유럽은 끝났다”라고 경고하며 금, 은,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를 촉구했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프랑스의 파산 가능성, 독일 제조업 붕괴, 영국 채권시장 30% 이상 폭락을 거론하며 유럽 전역이 위기 상황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과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금과 은으로 이동하는 점을 강조하며, 전통적 60대40 포트폴리오 모델은 이미 무너졌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유럽은 바스티유의 날처럼 폭발 직전이고, 독일은 내전 직전이다. 지금이야말로 금, 은,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0년 이후 미국 국채가 13% 하락했고, 유럽 채권도 계속 붕괴하면서 전통적 금융 계획은 위험한 환상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전도사 맥스 카이저(Max Keiser)도 기요사키의 경고에 동조하며 프랑스가 “네 번째 전환기(Fourth Turning)”에 들어섰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악화와 혼란을 예고하며,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만큼 새로운 안전지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저는 “프랑스는 이제 네 번째 전환기에 돌입했고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우리는 엘살바도르에서 네 번째 전환기를 벗어나고 있다”며 서방의 몰락에서 벗어날 해법으로 비트코인과 엘살바도르를 제시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로마 제국의 화폐 가치 하락, 영국 제국의 쇠퇴와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과도한 부채와 전쟁, 무능한 지배층이 제국을 무너뜨린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권이 안전자산이라는 개념은 무너졌고, 금은 과거의 기억, 비트코인은 새로운 탈출구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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