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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도지코인 시총 추월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05:20]

트론, 도지코인 시총 추월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2 [05:20]
트론(TRX),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트론(TRX),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트론(Tron, TRX)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밈코인의 왕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시가총액 순위에서 곧 추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0.2196달러 고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았다. 또, 지난 일주일간 2.07%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09.11% 급증한 19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가격 반등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현재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325억 3,000만 달러로, 트론과의 시가총액 격차는 5억 8,000만 달러이다. 트론의 시가총액은 319억 5,000만 달러로, 트론 상승세가 지속되면 도지코인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다.

 

트론의 성장 동력은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거래와 네트워크 강점에서 나오고 있다.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트론 고래들은 최근 하루 동안 69억 5,000만 달러 규모의 USDT를 이동시키는 대형 거래를 진행했다. 트론 블록체인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가 다양한 거래소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며 상승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저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칼레오(Kaleo)는 기술적 지표를 바탕으로 도지코인 회복세를 예측하고 있다. 칼레오는 도지코인의 비트코인 페어링에서 신의 캔들이 나타날 때가 훨씬 지났다고 보며, 밈코인이 곧 강세 신호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도지코인이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다면 트론의 순위 추월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현재 시가총액 격차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트론의 상승 모멘텀이 더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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