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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9월 3,350달러 붕괴...11월 사상 최고가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8:58]

이더리움, 9월 3,350달러 붕괴...11월 사상 최고가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2 [18:58]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9월 단기 하락으로 시장을 흔들 수 있지만, 10월 반등과 함께 대규모 숏 함정이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 트레이더 조니 우(Johnny Woo)는 9월 차트가 머리어깨형 패턴을 그리며 투자자들을 겁주다가 10월에 이를 무효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숏 함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니 우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9월에 3,350달러 지지선까지 밀렸다가 10월 반등을 거쳐 11월 사상 최고가 경신을 노릴 수 있다. 실제로 2021년 9월에도 이더리움은 3,950달러에서 2,750달러로 30% 하락한 뒤 11월에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트레이더 단 크립토 트레이즈(Daan Crypto Trades)도 이와 유사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재 이더리움이 4,300~4,500달러 박스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시간봉 200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4,160달러 부근 재테스트가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아폴로 캐피털(Apollo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son)은 기술적 지표보다 펀더멘털 분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OKX 싱가포르 CEO 그레이시 린(Gracie Lin)은 장기 성장의 원동력이 스테이블코인과 규제 환경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현재 사상 최고가 대비 11.7%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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