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가격이 기술적 지지선과 기관 투자 확대라는 이중 요인에 힘입어 새로운 상승 돌파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9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분석가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 XRP가 2.47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4.8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의 차트 분석은 약 66% 상승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며, 반복된 저점 방어가 강세 흐름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일봉 차트에서 XRP는 2.65달러에서 반등하며 하락 채널 하단을 방어했고, 현재는 2.8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단 저항선은 3.40달러로 확인되며, 이를 돌파할 경우 4.6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예측도 제시됐다. 과거 유사한 패턴에서 강한 반등이 이어졌다는 점도 상승 기대감을 높인다.
기관들의 자금 유입도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비보파워(VivoPower)와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는 최근 3,000만 달러 규모의 XRP 트레저리 계획을 발표했으며, 향후 2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을 내놨다. 이는 비보파워가 이전에 리플 지분 1억 달러를 매입한 데 이어 XRP 중심의 재무 전략을 이어가는 움직임이다.
네트워크 활동도 활발하다. XRPL의 일일 결제 규모는 3억 5,000만 달러에서 최대 9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XRP가 단순 투자 자산을 넘어 결제·송금 네트워크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시장이 전체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기관 투자와 결합해 강력한 수요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XRP는 2.8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기술적 지지와 기관 자금 유입, 네트워크 성장세가 동시에 맞물리며 향후 가격 흐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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