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윈터뮤트 트레이딩(Wintermute Trading)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에 토큰화 증권 규제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9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윈터뮤트는 SEC에 토큰화 증권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자 관점에서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토큰화 증권 거래와 자체 계정 보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정적인 온체인 결제 지원, 스테이블코인과 비증권 자산을 활용한 결제 규칙 마련이 포함된다.
또한 윈터뮤트는 SEC가 토큰화 증권의 디파이 거래를 장려하고, 유동성 풀에 토큰화 증권을 추가하거나 직접 대출하는 활동이 중개인 등록 의무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등 네트워크 토큰이 증권이 아님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윈터뮤트 측은 명확한 규제가 마련될 경우 주식, ETF, 전통 금융 상품을 포함한 실물자산(RWA) 토큰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RWA 토큰화 시장 가치는 약 28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는 1억 9,118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미국 내에서는 디나리(Dinari)가 최초로 토큰화 증권 제공을 위한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Coinbase)도 관련 라이선스 승인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은 9월 3일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SEC 등록 주식 GLXY의 토큰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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