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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년 주기, 아직 살아있다...과거 따르면 '연말 37만 5,000달러'까지 간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02:20]

비트코인 4년 주기, 아직 살아있다...과거 따르면 '연말 37만 5,000달러'까지 간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05 [02:2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연말까지 최대 37만 5,000달러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9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포르코폴리스 이코노믹스(Porkopolis Economics)의 애널리스트 매튜 메진스키스(Matthew Mežinskis)는 비트코인이 지난 모든 강세장에서 따랐던 ‘파워 트렌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추세가 올해 말까지 2배에서 3배 상승을 허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범위는 25만 달러에서 37만 5,000달러까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 모델을 기준으로, 2025년 말 기준 트렌드 값이 약 12만 5,000달러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이 값의 80% 구간은 17만 달러, 90% 구간은 25만 달러로,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돌파해야 사이클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1년과 달리 아직 99% 구간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평가다.

 

메진스키스는 “2021년 정점은 96% 수준이었으며, 과거 2013년과 2017년에는 99%에 도달했었다”며 성숙한 시장일수록 정점은 낮아지지만 여전히 2배~3배 구간 상승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37만 5,0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전망이 특정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격대 밴드를 통한 테스트 가능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이 17만 달러 위로 안착하면 4년 주기 모델은 유지되며, 25만 달러 이상은 과거 사이클과 일치하는 정상 범위라는 것이다. 반면 하방 리스크로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레버리지 확대와 시장 붕괴 시 발생할 수 있는 연쇄 청산 가능성을 지적했다.

 

메진스키스는 “레버리지로 쌓인 상승은 같은 방식으로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현재까지 가격 흐름은 여전히 파워 트렌드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모델은 2016년부터 유효했으며, 구식이 된 스톡투플로우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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