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CME 그룹의 엑스알피(XRP) 선물이 불과 석 달 만에 10억 달러 거래 규모를 돌파했다며 역사적 성과를 강조했다.
9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성과가 기관 수요 확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5월 CME 그룹의 XRP 선물 출시를 “기관 투자 진입의 핵심 이정표”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CME는 현재 XRP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에서 비트겟(Bitget)과 바이낸스(Binance)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TF 전문가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XRP 현물 ETF 수요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처럼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반대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XRP 현물 ETF가 오히려 토큰의 제도권 수요 부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한편 XRP의 가격 흐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요일 기준 XRP는 2.82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6% 하락했으며, 최근 수개월간 긍정적인 생태계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올해 안으로 예상되는 XRP 현물 ETF 승인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향후 가격 반등의 단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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