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Corp)가 솔라나(Solana, SOL)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20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매수는 스테이킹 수익을 노린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9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은 19만 6,141 SOL을 평균 202.76달러에 매입해 총 3,976만 달러를 투입했다. 불과 일주일 전인 8월 28일에도 7,700만 달러 규모를 매수한 바 있어, 두 차례에 걸쳐 1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솔라나에 집중됐다.
이번 매입으로 해당 기업의 솔라나 보유량은 202만 개를 넘어섰으며, 가치는 약 4억 1,2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불과 7월 21일 대비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기업은 모든 물량을 스테이킹해 장기적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의 주식(DFDV)은 이날 15.21달러로 마감하며 7.59% 하락했지만, 장 마감 후 거래에서 15.36달러로 소폭 반등했다. 주가는 연초 대비 1,710% 급등했으나, 5월 고점인 35.53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약 57% 낮은 수준이다.
기업의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6월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525% 상승했다.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지난 6월 이 종목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내고 목표가를 45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솔라나는 또한 최근 시가총액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5년이 채 되지 않아 이정표에 도달했다. 이는 구글과 메타가 각각 7년, 9년 걸린 것보다 빠른 기록이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30일간 26.2%, 지난 1년 동안 54.5%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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