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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솔라나, 2026년 시총 2,000억 달러 돌파 가능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00:15]

XRP·솔라나, 2026년 시총 2,000억 달러 돌파 가능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7 [00:15]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2026년까지 시가총액 2,000억 달러 돌파가 예상되는 암호화폐로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ana, SOL)가 꼽히고 있다. 두 자산 모두 강력한 기관 수요와 ETF 기대감, 생태계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 중이다.

 

9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XRP는 최근 수개월 동안 강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1,672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4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2.80달러에 거래되는 XRP는 미국 내 규제 환경 개선과 기관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XRP ETF 승인 가능성을 핵심 촉매로 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ETF의 성공 사례와 유사한 흐름을 재현할 수 있으며, 전통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유동성과 자금 유입을 촉진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2026년까지 XRP 가격이 5.80~8.00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 경우 시가총액은 무난히 2,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나는 현재 202.63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096억 5,000만 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력 덕분에 NFT, 디파이(DeFi),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솔라나 역시 2026년까지 시가총액이 두 배 이상 성장해 2,00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평가한다. 더불어 솔라나 ETF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기관 자금 유입을 크게 늘리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경험한 자금 흐름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전망은 솔라나의 꾸준한 개발자 활동, 생태계 확장, 기관 참여 증가와 맞물려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스마트 계약 영역에서 이더리움의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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