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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호건 경고 "비트코인, 이미 20만 달러였어야 한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1:06]

매트 호건 경고 "비트코인, 이미 20만 달러였어야 한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08 [11:06]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억눌려온 호재가 해소되면, 시장이 급격히 반등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기관 투자자의 본격적인 자금 유입 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9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Matt Hougan)의 발언을 인용하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15만~20만 달러 수준에 도달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스테이블코인 규제 진전, SEC의 소송 철회 등 시장 호재가 억눌린 상태라고 지적했다.

 

호건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비트코인은 단기간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연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ETF, 기업 매수, 국가 차원의 수요 확대가 구조적으로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스트래티지(Strategy)와 같은 기업들의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기관 주도의 장기 강세장이 펼쳐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는 매일 기관 투자자와 소통하며, 이들이 초기에는 포트폴리오의 1%를 비트코인에 배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2%, 3%, 5%로 확대하는 패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논의되는 글로벌 기관 투자 자산 규모는 약 100조 달러에 달하며, 이 중 1~5%만 비트코인에 할당돼도 1조 5,0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매수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호건은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10년간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비트코인 공급량이 2,100만개로 고정돼 있는 점을 강조했다. 제한된 공급과 늘어나는 수요가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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