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주말 랠리를 주도하며 주요 상위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과 대조적인 양상이다.
9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5.1% 상승하며 0.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TRON, TRX)은 2.4% 오름세를 기록했고, 엑스알피(XRP)는 같은 기간 2% 상승했다는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가 집계됐다.
브이트레이더(Vtrader) 창립자 스티븐 그레고리는 최근 미국 고용 지표 발표 후 과도한 매도 반응에서 시장이 회복 중이라며 “알트코인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연말을 앞두고 흥미로운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지코인의 급등에는 REX 셰어스(REX Shares)가 발표한 도지코인 현물 ETF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NovaDius Wealth Management) 대표 네이트 제라시는 “향후 두 달은 암호화폐 ETF 시장이 요동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론의 경우 저스틴 선(Justin Sun)이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프로젝트 관련 지갑 블랙리스트 논란에 휘말리며 관심을 모았다. 이 사건은 WLFI 토큰 이슈와 맞물리며 트론 가격에 단기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연준은 고용 부진과 여전히 3%를 웃도는 핵심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도 알트코인 시장은 ETF 기대감과 개인 투자자 유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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