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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달러냐 0.37달러냐…파이 네트워크 운명의 갈림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07:18]

0.30달러냐 0.37달러냐…파이 네트워크 운명의 갈림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0 [07:18]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최근 고래 매수세와 거래소 보유량 감소에 힘입어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단기적으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급 개선 신호가 뚜렷해지면서 향후 방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9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최대 규모의 PI 보유 지갑은 최근 오케이엑스(OKX) 거래소에서 373만 개의 토큰을 인출하며 총 보유량을 3억 7,100만 개까지 확대했다. 이는 저가 매수세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중앙화 거래소(CEX) 보유 잔고는 24시간 동안 200만 개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보유 물량이 줄어드는 것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와 개인 지갑으로의 이동을 의미해,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PI는 보도 시점 기준 0.34달러를 웃돌며 하루 약 0.4% 상승했다. 다만 일봉 차트상 하락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어 단기 저항선은 0.37달러에 형성돼 있다. 이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기술적 반등세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인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4로 중립선 아래에 머물러 매수세가 제한적인 반면,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시그널선 위에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긍정적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방 위험도 존재한다. 만약 8월 1일 기록한 0.3220달러 지지선을 하회한다면 새로운 저점을 형성할 수 있고, 심리적 지지선인 0.3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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