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최근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상향 돌파해 강세 흐름을 확인했다. 파생상품 지표 역시 투자자들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하며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집계된 XRP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ELR)은 0.325까지 치솟아 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투자자들의 자신감과 위험 선호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LR은 거래소 내 특정 자산의 미결제 약정을 보유 준비금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수치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더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해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XRP의 경우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 랠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XRP는 일간 차트에서 20일 EMA를 상회하며 기술적 강세를 입증했다. 현재 이 지표는 2.91달러 수준에서 동적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위에서 유지되는 한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하는 구조로 해석된다.
향후 가격 흐름에서는 3.12달러 저항을 지지선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를 돌파하면 매수세는 3.22달러까지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으나, 차익 실현 움직임이 발생하면 2.87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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