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 네트워크 전반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 단일 애플리케이션이 수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단기간에 달성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솔라나 가격 상승세도 눈에 띈다.
9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5,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트레이딩 봇 액시옴 프로(Axiom Pro) 역시 5,1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주피터(Jupiter), 메테오라(Meteora)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와 팬텀(Phantom) 지갑이 주요 수익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기간 솔라나 자체 온체인 수수료 수익은 456만 달러로 집계돼 전체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액시옴이다. 지난 8월 4일 2억 달러 매출을 돌파하기까지 202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펌프펀 역시 303일 만에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 헬리우스 랩스(Helius Labs)의 멀트 몸타즈(Mert Mumtaz) 최고경영자는 솔라나의 구조가 매출 중심 서비스 구축에 유리하다며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익 확대는 솔라나 가격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거래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단일 세션에서 6%가량 상승해 215달러에 거래됐으며, 최근 30일 기준으로는 17%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연초 이후 성과를 놓고 보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XRP, 바이낸스코인(BNB) 같은 대형 암호화폐에 비해 다소 뒤처져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수익과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솔라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거래량 확대와 함께 일부 정치적 테마 토큰이 유동성을 집중시키면서 솔라나의 거래 생태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