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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총 유지...비트코인, 단기 돌파 난항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7:30]

암호화폐 시총 유지...비트코인, 단기 돌파 난항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0 [17: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뚜렷한 하락세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주요 지지선을 지켜내고 있다. 총 시가총액은 단기적으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3조 8,100억 달러 위에서 유지되며 시장의 회복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동안 약 40억 달러 감소했지만 여전히 3조 8,100억 달러 수준을 지켜냈다. 이는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은 향후 3조 8,100억 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3조 8,900억 달러 저항선을 재차 시험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시가총액이 3조 8,900억 달러를 돌파한다면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살아나면서 추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거시 경제 환경이 부정적으로 전환될 경우 3조 8,100억 달러 선이 무너지고 3조 7,300억 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남아 있다.

 

한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보합세 속에 11만 1,4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격은 11만 2,500달러 저항선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강한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단기 돌파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선인 50 아래에 머물면서 단기적인 약세 흐름을 드러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당분간 11만 2,500달러와 11만 달러 사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11만 2,500달러를 확실히 돌파한다면 11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

 

이번 흐름은 전체 시장이 여전히 주요 지지선을 지키고 있음을 보여주며, 비트코인의 돌파 여부가 단기 투자 심리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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