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향후 5년 내 최소 5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 그리고 잇따른 제도권 자금 유입 가능성이 주요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가치 확대, 밈코인 거래 붐,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 등 다양한 수요 촉매를 확보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 8일 기준 RWA 토큰화 규모는 5억 300만 달러를 넘어섰고, 스테이블코인 가치는 115억 달러에 달한다.
솔라나는 밈코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종종 추월하며 소매 투자자 유입을 이끌고 있다. 이는 단순히 단기 투기 자금 유입이 아니라, 체인 내 유동성을 장기적으로 축적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자산운용사들이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월 16일 관련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승인 시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돼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상장사들이 솔라나를 기업 재무 전략 자산으로 편입하며 장기 보유에 나서고 있어 유통 물량을 줄이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도 강세 요인이 확인된다. 솔라나 컴퍼스(Solana Compass)에 따르면 유통 가능한 토큰의 약 42%가 스테이킹 상태로 묶여 있어, 실제 거래 가능한 코인 수량이 제한돼 있다. 여기에 ETF와 기업 트레저리 수요가 겹치면서 매수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전문가들은 대규모 거시경제 충격이나 FTX 사태와 같은 대형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솔라나가 5년 내 500달러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술적 우위가 유지되는 한, 솔라나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선두 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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