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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ETF 앞두고 밈코인 시장, 다시 불붙을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1 [18:05]

도지코인 ETF 앞두고 밈코인 시장, 다시 불붙을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1 [18:05]
밈코인

▲ 밈코인     ©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추세 전환에 성공하며 시바이누(Shiba Inu, SHIB)와 페페(Pepe, PEPE) 등 밈코인 시장 전반에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도지코인의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DOGE의 OI는 일요일 33억 1,000만 달러에서 43억 3,000만 달러로 뛰었으며, SHIB의 OI는 1억 7,375만 달러에서 2억 945만 달러로 증가했다. PEPE 역시 같은 기간 5억 4,577만 달러에서 6억 5,974만 달러로 확대돼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지코인은 목요일 예정된 DOJE ETF 출시에 앞서 0.25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0.25574달러 저항선을 시험 중이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0.28659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기술 지표에서도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데, RSI(상대강도지수)는 63으로 상승 곡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강세 전환을 가리키고 있다. 다만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 0.21930달러까지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

 

시바이누는 DOGE의 회복세에 힘입어 5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SHIB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00001297달러를 지지선으로 반등해 현재 0.00001384달러인 200일 EMA를 향해가고 있다. 이는 약 5%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하며, RSI와 MACD 역시 추세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50일 EMA인 0.00001276달러를 잃을 경우 0.00001166달러까지 조정 가능성이 있다.

 

페페는 0.000010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회복했지만 50일 EMA인 0.00001062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만약 200일 EMA 0.00001098달러를 돌파할 경우 0.0000126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RSI는 53으로 중립선을 넘어섰으며, MACD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저항 돌파에 실패하면 0.00000900달러까지 되돌림이 우려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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