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21일 이동평균선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에 성공하면서 이번 주 내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의 동반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9만 1,200달러에서 9만 5,804달러까지 치솟으며 강력한 매수세를 입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소폭 조정을 거쳐 9만 5,45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은 이번 반등을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본격적인 랠리의 서막으로 해석하고 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21일 이동평균선을 확실하게 지지하며 상방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1일 이동평균선을 여러 차례 테스트한 끝에 지지력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 주 내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며 지금의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반 데 포페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두고 강세장이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라고 정의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구조적 강세를 신뢰할 것을 주문하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의 강세와 더불어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는데 반 데 포페는 특히 옵티미즘(Optimism, OP)의 기술적 움직임에 주목했다. 그는 옵티미즘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21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후 해당 구간을 지지선으로 다지며 새로운 고점을 형성하고 있는 패턴이 매우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분석가는 이러한 패턴이야말로 알트코인 시장에서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력한 재테스트 후 지지력을 확인하고 전고점을 경신하는 움직임은 상승 랠리의 초입"이라며 옵티미즘이 비트코인과 함께 본격적인 우상향 기조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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