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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골든크로스 출현! XRP, 강세 신호 뚜렷…3.60달러 돌파 후 8달러 이상 간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07:40]

드문 골든크로스 출현! XRP, 강세 신호 뚜렷…3.60달러 돌파 후 8달러 이상 간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2 [07:4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의 엑스알피(XRP)가 3달러 지지선을 확보하며 ETF 승인 기대와 기술적 신호가 맞물려 최대 16달러까지의 상승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희소한 골든크로스 패턴까지 출현해 강세 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XRP는 3.02달러에 마감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8월 CPI가 전년 대비 2.9% 오르며 변동성이 커졌지만,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73억 7,000만 달러에서 81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해 기관 수요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ETF 승인 가능성은 XRP 랠리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5일 사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 위즈덤트리, 프랭클린템플턴 등 8건의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블룸버그는 승인 확률을 95%로 제시했으며, 승인 시 첫 달 최대 80억 달러, 연말까지 최대 180억 달러 유입이 예상된다. 에스크로에 묶인 350억 개의 XRP와 제한적인 유통 물량은 공급 부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강세 신호가 뚜렷하다. 8시간 차트에서 23일 이동평균선이 50일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형성됐다. 이는 과거 강력한 상승 전조로 작용한 바 있으며, 현재 2.70달러의 200일선이 주요 지지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매수 신호와 RSI(상대강도지수) 54는 과매수 구간 진입 없이 꾸준한 매집세를 시사한다.

 

기관 파트너십 확장도 긍정 요인이다. 리플은 BBVA 등 유럽 은행과 협력해 결제와 커스터디에 XRP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EU의 미카(MiCA) 규제는 XRP를 유틸리티 토큰으로 명확히 분류했다. 이는 증권성 논란에 여전히 직면한 다른 코인들과 달리 제도권 금융과의 연결성을 높여준다.

 

단기적으로는 3.30달러와 3.40달러 돌파 여부가 중요하며, 이후 3.60달러와 4.70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 ETF 승인이 현실화될 경우 8~16달러 구간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다만 2.91달러(50일선)를 하회할 경우 2.70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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