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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자들, XRP 롱 포지션으로...4달러 기대도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08:30]

바이낸스 거래자들, XRP 롱 포지션으로...4달러 기대도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2 [08:3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 거래자들이 엑스알피(XRP)에 대해 강세 심리를 드러내며 롱 포지션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시장에서는 3달러 돌파에 이어 4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 바이낸스 XRP/USDT 롱·숏 비율(계정 기준)은 3.05로 집계됐다. 이는 숏 포지션을 잡은 계정보다 롱 포지션 계정 수가 3.05배 많다는 의미다. 특히 상위 트레이더 기준 비율은 3.67에 달해, 강세 포지션 쏠림이 더욱 두드러졌다.

 

XRP는 9월 1일 2.69달러 저점에서 반등해 9월 11일 장중 3달러에 도달했다. 이후 소폭 조정을 거쳐 현재 2.9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기준으로 약 6% 상승했다. 현재 가격은 일간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3.01달러를 돌파하기 직전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애널리스트 알리(Ali)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3.05달러를 돌파한 뒤 3.60달러까지 상승하는 경로이고, 두 번째는 2.80달러까지 되돌린 뒤 2.90달러를 재확인하고 다시 3.60달러를 향하는 흐름이다. 두 경우 모두 3.60달러 돌파가 관건이며, 이후 4달러 돌파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XRP는 2024년 11월 0.50달러 부근에서 출발해 현재까지 468% 급등했다. 지난 1년 동안 이어진 랠리는 대규모 매수세와 파생상품 시장의 참여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XRP가 주요 기술적 저항선을 넘을 경우 3.60달러를 넘어 4달러를 향한 본격적인 강세 국면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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