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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확률 95%...솔라나·XRP ETF, SEC 승인 임박했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7:53]

승인 확률 95%...솔라나·XRP ETF, SEC 승인 임박했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2 [17:53]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피델리티(Fidelity)와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암호화폐 ETF들이 미국 예탁결제원(DTCC) 웹사이트에 등재되며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는 단순 행정 절차일 뿐, 실제 거래 개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DTCC 웹사이트에는 피델리티의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카나리 캐피털의 엑스알피(XRP) 현물 ETF와 헤데라(Hedera, HBAR) 현물 ETF가 새롭게 확인됐다. 블룸버그는 솔라나와 XRP 현물 ETF 승인 확률을 95%, HBAR 현물 ETF를 90%로 전망했으며, SEC 최종 마감일은 10월로 설정돼 있다.

 

다만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와 전문가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DTCC 등재가 승인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발추나스는 “출시되지 않는 티커는 거의 없다”며 DTCC 등재는 신규 ETF 거래 준비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SEC는 블랙록(BlackRock),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스테이킹 기능 검토 기간을 연장했으며, XRP와 솔라나 ETF 심사도 최종 기한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는 알트코인 기반 ETF에 대한 규제 당국의 신중한 접근을 보여준다.

 

한편 긍정적인 거시경제 지표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고용시장 둔화와 물가 안정 기대가 커지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힘을 얻었고, 일부에서는 9월 17일 연방준비제도 회의에서 50bp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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