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1.5% 상승하며 11만 5,000달러를 돌파했고, 온체인 지표는 시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1만 5,000달러 이상을 지켜야 회복세가 확정되며, 향후 11만 6,000달러에서 12만 1,000달러 구간이 핵심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최신 주간 온체인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파생상품 시장이 약화된 현물 수요를 보완하며 가격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만 8,000달러에서 반등하며 거래소 전반에서 매도세가 소진된 정황이 포착됐다.
옵션 미결제 약정은 540억 6,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9월 1일 430억 달러에서 26% 증가한 수치다. 미결제 약정이 지난 8월 중순 정점을 기록했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2만 4,500달러를 돌파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강세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글래스노드는 현재 옵션 시장이 풋보다 콜 비중이 크다며, 이는 하락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강세 기대가 뚜렷하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물과 옵션 포지션 모두 과거 과열 구간과 달리 균형을 이루고 있어, 시장이 안정적인 구조 위에서 전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보도 시점 11만 5,400달러에 거래되며 11만 6,000달러 부근에서 저항에 직면했다. 단기적으로 11만 5,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12만 달러 돌파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대로 하락 시에는 11만 4,500달러에서 11만 2,200달러 구간이 주요 방어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10만 7,200달러와 11만 달러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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