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 투자자들이 최근 8조 개의 토큰을 거래소에서 자가 보관 지갑으로 이동시키며 강한 보유 의지를 보였다. 이는 토큰 가격을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단기 반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거래소에서 이동한 시바이누 토큰은 총 8조 개로, 약 1억 700만 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매도를 피하고 장기 보유에 나섰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이날 SHIB 가격은 0.00001340달러까지 올라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으며, 9월 12일 하루 동안에도 가격은 약 2% 상승했다.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이동한 대규모 물량은 일반적으로 상승 신호로 해석되며, 이번에도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시바이누는 지난 3개월간 0.000013달러대 회복에 실패했지만, 이번 흐름으로 인해 다음 목표가인 0.000015달러 재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지난 7월 기록했던 수준으로, 시장에서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시바이누를 포함한 밈코인은 극심한 변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하루 만에 급등과 급락을 반복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하락장에서는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대규모 이동은 SHIB에 대한 투자자 신뢰와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나, 밈코인의 본질적 위험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유념해야 할 요소로 지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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