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비싸 보일 수 있지만, 여전히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9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약 11만 5,000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 3,000억 달러에 달했지만, 금(gold)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금의 시가총액은 약 25조 달러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는 관점에서만 보더라도 1,00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초창기부터 ‘디지털 골드’로 불리며 희소성과 탈중앙화 속성을 인정받았다. 다른 디지털 자산과 달리 임의로 복제할 수 없으며, 중앙기관 없이도 공급량이 제한되는 구조는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이는 컴퓨터 과학의 난제인 ‘비잔틴 장군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 프로그래밍 덕분이다.
금과의 비교는 단순한 비유를 넘어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가치 평가 기준이 된다. 금이 오랜 세월 전 세계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비트코인도 제한된 발행량과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희소성으로 유사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치는 결제 수단이나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희소성 가치만으로도 충분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장기 보유자에게 비트코인은 아직 도달하지 못한 성장 공간이 크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된다.
결국 단기적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금과 비교한 상대적 저평가와 구조적 희소성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로 남아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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